에그타르트 아주 간단 실패 없이 만드는 방법

 

1. 아주간단 실패 없이 에그타르트 만드는 방법

에그타르트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재료를 각 그릇에 준비해줍니다. 박력분 140g, 버터 110g, 설탕 5g, 소금 1g, 찬물 45mL, 달걀노른자 4개, 우유 200mL, 생크림 150mL, 설탕 60g, 바닐라 시럽 2g 첫 번째로는 박력분, 버터, 설탕, 소금을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두 번째로는 반죽을 냉장고에 30분 정도 휴지시킵니다. 세 번째로는 휴지시킨 반죽을 머핀 틀에 맞게 성형합니다. 네 번째로는 우유, 생크림, 설탕, 바닐라 시럽 섞어 필링을 만듭니다. 다섯 번째로는 달걀노른자를 필링에 넣고 섞어줍니다. 여섯 번째로는 성형한 반죽에 필링을 채워줍니다. 필링은 약 70% 채워줍니다. 너무 많이 채우면 넘쳐서 모양이 이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로는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5~30분 정도 구워줍니다. 구워져 나온 에그타르트는 틀에서 바로 분리하지 마시고 뜨거운 열이 살짝 없어진 후 판 전체를 적당한 높이에서 테이블에 충격을 준 뒤 한 개씩 살살 분리하면 됩니다. 이 레시피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에그타르트 레시피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재료의 양과 조리 방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틀에서 분리된 에그타르트는 밀폐용기에 담에 냉동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크림치즈를 올려서 먹어도 맛있고 초콜릿 휘핑크림을 듬뿍 올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가장 맛있게 드시는 방법은 갓 구운 에그타르트와 갓 내린 따듯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2. 역사적 배경

에그타르트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포르투갈 기원설: 18세기 이전 포르투갈의 수도원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는 설입니다. 수도원에서 사용하고 남은 달걀노른자로 타르트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후 대중화되어 오늘날의 에그타르트가 되었습니다. 홍콩 기원설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에서 영국인들이 즐겨 먹던 타르트에 달걀노른자와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 만든 것이 에그타르트의 시초라는 설입니다. 두 가지 기원설이 존재하지만, 현재는 포르투갈의 에그타르트가 원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에그타르트는 크게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와 홍콩식 에그타르트로 구분됩니다.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페이스트리 반죽을 사용하며,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특징입니다. 홍콩식 에그타르트: 쿠키 반죽을 사용하며,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보다 더 바삭한 식감과 진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에그타르트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옥수수 에그타르트, 블루베리 에그타르트, 애플 시나몬 에그타르트 등이 있습니다. 에그타르트의 모양은 만드는 방법, 재료, 지역 등에 따라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모양이며, 크기는 보통 지름이 6~8cm 정도입니다.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는 페이스트리 반죽을 사용하여 결이 살아있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홍콩식 에그타르트는 쿠키 반죽을 사용하여 포르투갈식에 비해 비교적 납작하고 동그란 모양입니다.

 

3. 쿠키대디의 생각

에그타르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디저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다양한 에그타르트 가게가 있고 그중에서도 인기 있는 가게 몇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파스테이스 드 벨렝: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 있는 가게로, 1832년부터 에그타르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맛집으로 유명하며, 페이스트리 반죽을 사용하여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특징입니다.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마카오에 있는 가게로, 2005년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정통 마카오식 에그타르트를 판매하며,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이 특징입니다. 쿠키대디는 아직 해외에서 에그타르트를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매우 궁금하여 에그타르트 해외 맛집을 알아봤습니다. 가끔 직접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아내와 함께 식사 대용으로 먹곤 하는데 비 오는 날 가만히 창밖을 보며 읽지도 않을 책을 펼쳐놓고 갓 구운 에그타르트와 갓 내린 따듯한 카페라테 한잔으로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을 내기도 한답니다. 오늘도 유익한 시간 되셨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도 달콤하게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