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달달한 꾸덕 브라우니 만들기
브라우니는 초콜릿과 버터, 달걀, 설탕 등을 섞어 구운 달콤한 디저트로,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브라우니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재료는 각 그릇에 담에 계량 해주세요 다크 초콜릿 220g, 버터 110g, 설탕 140g, 달걀 2개, 박력분 90g, 코코아 파우더 25g, 베이킹파우더 3g, 바닐라 익스트랙트 2g, 첫 번째로는 먼저 다크 초콜릿과 버터를 중탕으로 녹여줍니다. 두 번째로는 다른 볼에 달걀을 풀고 설탕을 넣어 섞어줍니다. 이때 바닐라 익스트랙트를 약간 넣어 달걀의 잡내를 제거해줍니다. 세 번째로는 중탕한 초콜릿과 버터를 달걀과 설탕을 섞은 볼에 넣고 섞어줍니다. 네 번째로는 박력분, 코코아 파우더,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쳐서 넣고 섞어줍니다. 다섯 번째로는 반죽을 팬에 붓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5~30분 정도 구워줍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로는 다 구워진 브라우니는 식힘망에 올려 식혀줍니다. 충분히 식혀진 브라우니를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밀폐용기에 냉장 보관하여 하루 이상 숙성을 통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수분과 찬기가 만나면 브라우니가 더욱 꾸덕꾸덕하게 변하게 되는데 이때 아이스크림을 한 스쿠프 올려 초콜릿 시럽을 뿌려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브라우니를 조각내서 음료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가늘게 잘라 누텔라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2.역사적 배경
브라우니의 역사는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세기 후반에 처음으로 나타난 브라우니 과자는 당시의 대중 문화를 사로잡았던 브라우니 요정과 무관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0세기 초반부터 아메리카에서 널리 소비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브라우니의 레시피가 변형 되면서 현재의 다양한 스타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브라우니의 어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스코틀랜드 전설에 나오는 작은 요정인 브라우니(Brownie)에서 유래했다는 설입니다. 브라우니 요정은 집안일을 도와주는 착한 요정으로, 갈색 피부와 작은 키,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미국에서는 브라우니가 초콜릿 케이크의 이름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다양한 형태와 맛의 브라우니가 만들어졌습니다. 브라우니는 초콜릿 케이크의 일종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브라우니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콜릿 브라우니: 가장 기본적인 브라우니로, 초콜릿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듭니다. 견과류 브라우니: 호두,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를 넣어 만든 브라우니로,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화이트 브라우니: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하여 만든 브라우니로, 초콜릿 브라우니보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말차 브라우니: 말차가루를 사용하여 만든 브라우니로, 쌉쌀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의 과일을 넣어 만든 과일 브라우니, 치즈나 크림을 넣어 만든 치즈 브라우니 등이 있습니다.
3. 쿠기대디의 생각
브라우니는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향이 가장 기본적인 맛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초콜릿 함량이 높다 보니 달콤함과 쌉쌀한 맛도 함께 느껴집니다. 버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아이스크림을 얹어 누텔라를 가득 뿌려 먹으면 정말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견과류나 과일 등을 넣어 만든 브라우니는 각각의 재료의 맛과 향이 더해져 이색적인 브라우니를 드실 수 있고 겨울에는 딸기와 잘 어울려 테이블에 올려만 놓아도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꾸덕꾸덕 초코케이크입니다.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 중 가장 적합한 디저트이고 달콤한 맛과 쌉쌀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의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들도 아주 쉽게 따라 해보실 수 있는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예쁜 앞치마를 메고 베이킹을 함께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추억을 간직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수제로 만든 브라우니와 우유, 커피,와인과 함께 분위기를 연출하여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쿠키대디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달콤하게 준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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